[헤럴드생생뉴스] 리코더 여왕 페트리 씨의 연주가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미칼라 페트리 씨가 출연해 리코더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아버지가 주신 장남감 리코더로 3살 무렵부터 50년간 연주를 해왔다는 페트리 씨는 초등학생들이 흔히 사용하는 아동용 리코더로 연주했다. 리코더 소리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화려하고 깊이 있는 음색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코더가 선사할 수 있는 모든 아름다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페트리 씨는 클래식 명곡부터 새소리를 연상케 하는 천상의 소리를 아낌없이 시청자에게 선사했다. 또 현장에서 첼로 연주곡과 바이올린 연주곡을 듣고 그 자리에서 반주를 하는 등 뛰어난 연주 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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