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체중이 0.09kg에 불과한 견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23일 ABC 등 외신들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가 또 등장했다고 보도한 이후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0.09kg 견공 메이시’란 제목으로 견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폴란드 야로친 지역에 살고 있는 테리어종 견공 메이시는 태어날 때 무게가 1.58온스(약 0.04kg)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태어난지 3개월을 맞은 메이시는 주인 안나 폴이 극진한 정성으로 돌본 덕에 몸무게가 3.25온스(약 0.09kg)로 늘었다.
더 크게 자랄 것 같지 않다는 수의사의 견해처럼 메이시가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타이틀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는 암컷 치와와 부부(키 4인치)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 타이틀을 보유 중이며, 이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선 태어난지 1년은 넘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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