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최정윤의 남편이 공개됐다.
26일 SBS ‘고쇼’에 출연한 최정윤은 “남편이 과거 이글파이브라는 남성 그룹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은 대기업 부회장 장남이 맞고 여동생이 한 명 있어 외동아들인 셈이다. 내 남편은 내 얼굴보다 더 작고 정말 예쁘게 생겼다. 얼마나 잘 생겼는지 보여주겠다”며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고현정의 만류에도 최정윤은 “사람 같지 않고 인형같이 생기지 않았냐. 정말 잘 생겼다”며 남편바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글파이브는 1998년 ‘오징어 외계인’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5인조 남성 그룹. 최정윤은 “남편이 돈은 별로 없다. 대기업 부회장 장남이 맞고 여동생이 한 명 있어 외동아들인 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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