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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스카프, 데뷔 전 봉사활동 데뷔 후에도 여전해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의 데뷔 전부터 해온 봉사활동을 데뷔 후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솔, 제니)과 싱가포르(타샤, 페린) 합작 걸그룹인 스카프는 멤버를 결성한 1년 전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보육원에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스카프는 데뷔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선행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여기저기서 일감을 가져오는 등 봉사활동에 능숙한 멤버들의 모습에 보육원 관계자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며 “초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스카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스카프는 허니듀오(정엽+에코브릿지)의 최초 댄스곡 ‘오! 댄스(Oh! Dance)’에 이어 후속곡 ‘마이 러브(My Lov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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