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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여남2’ 서지석-이청아, 연인 포스 다정한 모습 ‘눈길’
배우 서지석과 이청아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27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2’(이하 그여남2)에서는 로맨틱한 아이스 링크 데이트를 즐기는 서지석과 이청아의 모습과 서지석이 손수 준비한 이청아의 깜짝 생일 이벤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선 촬영에서 서지석과 이청아는 직접 작사-작곡한 OST의 최종 녹음 작업을 마치고 음악 작업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아이스링크를 찾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서지석은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배운 수준급 스케이트 실력으로 이청아와 손을 마주 잡은 채 데이트를 주도하며 각종 피겨 동작을 과시해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실을 직접 찾아가 자신들이 만든 노래를 틀어달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이청아를 위해 스케이트 끈을 묶어주는 등 매너 있는 로맨틱남의 모습을 보였다.

이청아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스케이트를 타면서 지석오빠가 손을 잡아줄 때, 너무 떨려서 넘어질 뻔 했다”며 수줍은 속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서지석은 오는 29일 생일을 맞이하는 이청아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는 그가 제작진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직접 준비한 이벤트로, ‘그여남2’ 촬영을 통해 이청아가 떡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생일 떡 케이크를 준비하고 대형 하트 모양으로 촛길을 꾸미는 등 이청아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지석의 생일 이벤트를 받은 이청아는 “나에게 이런 일이 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서지석은 “난생 처음 준비한 생일 이벤트”라며 “네 생일이 며칠 남지 않아 기쁘기도 하지만, 이별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해 촬영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실제 연인사이라고 생각할 만큼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와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그여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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