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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은 군대 스타일? 3주 만에 완벽 적응 모습 ‘눈길’
퇴소일 이달 31일로 하루 앞당겨

[헤럴드생생뉴스]‘마린보이’ 박태환의 늠름한 훈련소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 홈페이지(www.katc.mil.kr)에는 박태환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업데이트됐다.

이달 중순 공개된 사진에서 다소 긴장되고 굳은 얼굴을 했던 박태환은 그러나 이 사진에서는 훈련소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듯 여유있고 씩씩한 표정이다. 그러나 평상시보다 다소 야윈 듯 날렵한 턱선이 눈에 띈다.

박태환은 사진 속에서 헬멧을 쓴 채 소총을 쥐고 늠름하게 앉아 있다. 박태환의 이름표도 에는 검은색 두 줄이 표기돼 있어 훈련병 2주차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박태환. 사진=육군훈련소

네티즌들은 “박태환은 군대 스타일인가. 더 멋있어진 듯” “살이 좀 빠진 것 같다” 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박태환은 지난 4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다음달 1일 퇴소할 예정이었으나 이날이 육군훈련소 창설 61주년 기념일이어서 오는 31일 퇴소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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