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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이 유우 양다리? “공식 남친 놔두고 츠츠미 신이치와 데이트”
[헤럴드생생뉴스]일본 유명 여배우 아오이 유우(27)가 공식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일본 주간지가 보도했다.

25일 발매된 일본 주간지 여성 세븐은 ‘아오이 유우, 츠츠미 신이치와 밀회 포착. 남자친구 스즈키 코스케는?’이라는 제목의 단독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지난 10월 중순 센다이의 한 선술집에서 아오이 유우가 유명 배우 츠츠미 신이치(48)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레드 와인을 곁들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이 잡지엔 둘다 거나하게 취한 모습으로 마치 연인처럼 손을 흔들며 헤어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됐다.

이들의 데이트가 비상한 관심을 끄는 이유는 아오이 유우가 올 봄 또다른 배우 스즈키 코스케(37)와 사귀기 시작해 지난 7월 자신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교제 사실을 선언했기 때문.

아오이 유우(왼쪽)와 츠츠미 신이치. 사진=아오이 유우 홈페이지, TV 드라마 캡처

이 매체는 “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여러 차례 밀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며 “무엇보다 아오이 공식 남자친구인 스즈키 코스케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츠츠미 신이치의 소속사 측은 “예전부터 아오이 유우와는 절친한 사이다”며 둘만의 밀회 사실을 부인했다.

아오이 유우는 드라마 ‘오센’, ‘료마전’과 영화 ‘허니와 클로버’, ‘하나와 앨리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등으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츠츠미 신이치는 드라마 ‘히어로’ ‘야마토나데시코’, ‘런치의 여왕’,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등에서 출중한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일본의 대표 배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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