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PM의 택연(본명 옥택연)이 토익(TOEIC)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
택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택연은 토익 LC부문과 RC부문에서 각각 495점을 받아 총점 99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상위 1%의 점수에 속한다.
초등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민 간 택연은 학창시절에도 체스클럽, 재즈클럽, 육상, 축구 등 다양한 클럽활동과 함께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까지 4개를 섭렵한 엄친아로 알려졌다.
한편 택연이 속한 2PM은 다음 달 14일 일본에서 다섯번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발표하며 내년 1월부터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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