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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쇼핑 런칭’ 이현경-현영 ‘꿀자매’, 총 매출 5억 달성 ‘초대박’
배우 이현경, 이현영 자매가 온라인 쇼핑몰 ‘꿀자매’를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브랜드로 재탄생 시켰다. 결과 대성공.

이현경, 이현영 자매는 ‘꿀자매’를 10월 23일 롯데홈쇼핑에 런칭했다. 이날 방송은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총 60분간 진행됐고, 인조 퍼 패딩 조끼를 비롯해 인조 무스탕 조끼, 인조 밍크 코트 등을 판매했다.

두 사람은 직접 출연해 브랜드 스토리와 기획의도, 주부 스타일링비법 등을 소개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응은 뜨거웠다.


‘꿀자매’는 이날 총 5억의 주문액을 달성했다. 무스탕의 경우는 1분당 500만원의 주문을 받았고, 인조 밍크코트는 1분당 600만원, 퍼패딩코트는 1분당 3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분당 1000콜을 기록,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런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기획단계부터 디자인 작업까지 꼼꼼하게 준비한 이현경, 이현영 자매의 전략이 이뤄낸 성과다. 앞서 두 사람은 런칭 의류에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을 “편안함과 차별화”라고 설명한 바 있다. ‘꿀자매’가 추구하는 차별화 된 상품력과 완성도 높은 제품이 고객을 사로잡은 것이다.

여기에 쇼호스트와 모델만이 아니라 CEO인 이현경, 이현영이 직접 출연한 것 역시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런칭을 마친 ‘꿀자매’는 계속해서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의류를 내놓을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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