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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만식 ‘드라마의 제왕’ 촬영장서 반전매력
[헤럴드생생뉴스] SBS 새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의 정만식이 촬영장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모니터링을 했다.

정만식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 김(김명민)이 대표로 재직하는 드라마 외주제작사 상무 오진완을 연기한다. 겉으론 최선을 다해 앤서니 김을 보좌하는 척 하지만 속으론 그를 쓰러뜨릴 검은 욕심을 키우고 있는 인물이다.

23일 공개된 사진에서 정만식은 헤드폰을 쓰고 있다. 강렬한 연기에 이어 꼼꼼하게 모니터를 하고 있는 것.

드라마 관계자는 “정만식은 평소 선굵은 연기로 스태프 탄성을 자아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장난기와 재미있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과의 좋은 호흡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 외주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과 4차원 톱스타 강현민(최시원)이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작품.

막강한 배우들, 장항준 이지효 작가의 짜임새 있는 대본, 홍성창 PD의 감각 있는 연출 등 삼박자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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