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모든 갈등의 중심에 서있는 히로인 서우(이경 역)에게는 컴팩트 세단 시빅이 제공되며, 엘리트 변호사 이지훈(선재 역)에게는 캐릭터의 남성미와 세련됨을 표현하기 위해 혼다의 대표 SUV차량인 CR-V를 지원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는 극중 재벌2세인 박진우(하준 역)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혼다코리아의 정우영 대표는 “이번 드라마에는 혼다를 대표하는 대부분의 차량들이 등장한다. 이는 혼다를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출시 예정인 오딧세이, 파일럿, 뉴 어코드, 크로스투어 그리고 시빅 5D 등의 차량을 영화나 드라마 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다양한 접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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