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나로호(KSLV-1)’가 발사 예정일(26일)을 이틀 앞둔 24일 발사대로 옮겨지고 있다. 나로호는 이날 오전 8시21분부터 무진동 특수 트레일러에 실려 발사체종합조립동(AC)에서 발사대(LC)로 이송이 시작돼 약 1시간30분 만인 오전 9시51분께 이송이 완료됐다.[고흥=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