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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브는 이번 특허를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통합계정권한관리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섰다.
시큐브의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 ‘iGRIFFIN’은 개인정보보호법, 전자금융감독 규칙 등 내부통제와 관련된 다양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만족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내부통제 이슈에 대응하는 최적의 제품이다.
iGRIFFIN은 내ㆍ외부의 모든 실사용자들을 직무 별로 분리하여 식별함으로써 업무상 관련 있는 시스템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통제한다. 모든 작업 및 행위 내역을 기록하는 내부통제 체계와 자체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전자결재 워크플로우를 이용해 시스템 계정, 접근권한 및 위험명령어 통제를 체계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효율적인 보안관리 및 강력한 내부통제를 실현하는 강점을 제공한다.
홍기융 시큐브 대표는 “이번의 특허 기술은 시스템 서버에 대한 각각의 작업권한을 승인하고 통제하는 보안체계에 대한 핵심 기술로 대규모 서버를 운영ㆍ관리하고 있는 조직에서 장차 그 활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전략적 특허”라고 말했다.
또 “현재 주요 금융권을 중심으로 서버보안 및 통합계정권한관리 사업실적을 꾸준히 이루어 내고 있는 바, 점차 대기업 및 공공기관으로 그 시장이 확대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차별성 있는 독창적인 기술을 특허로 취득하게 됨으로써 향후 펼쳐질 보안시장의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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