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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깜짝놀랄 10살때 축구 모습…‘땅꼬마’의 현란한 기술
[헤럴드경제= 남민 기자]‘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ㆍ25)의 깜짝 놀랄 10살 때의 축구 모습이 화제다.

동료들 보다도 유난히 작은 키의 메시는 이때부터 이미 발군의 ‘왼발’을 자랑하며 ‘될성부른 떡잎’임을 과시했다.

이때도 등번호는 10번을 달았다. 프리킥은 찼다하면 골인, 수비수 달고 문전을 헤집은 후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성인이 된 지금의 모습 그대로다.

또래 보다 유난히 어려보이는 그의 10살 모습이지만 축구를 하는 모습은 지금의 이미지와 다르지 않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리오넬 메시 10살때 축구경기’라는 동영상이 올라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메시는 수비수 3명, 4명이 따라붙는 가운데서도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능숙한 발재간으로 따돌리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메시는 이때부터 지독한 ‘득점기계’가 돼 있었다. 드리블을 해서 직접 슈팅으로 득점을 하든가, 아니면 동료에게 패스한 후 골키퍼가 쳐낸 볼을 달려가 득점을 하고마는 승부근성을 보였다. 상대팀 문전으로 간 이상 거의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득점본능을 지녔다.

6분27초 분량의 이 영상은 그의 골 장면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 이 영상 속에는 또 메시가 경기 직후 왼발과 왼쪽 다리만을 이용해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다루는 솜씨도 선보였는데 공이 떨어지지않고 그이 발재간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동영상이 먼저 손을 들었다.

suntopia@heraldcorp.com

관련 링크:
http://tvpot.daum.net/v/v38015CHAYsWAW5sYPb5H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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