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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션에서만 볼 수 있는 가전제품? 옥션, IT전문관 ‘온리 옥션샵’ 개장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옥션이 컴퓨터와 카메라 등 각종 가전제품을 알뜰하게 판매하는 전문관 ‘온리 옥션샵’을 열고, 오는 29일까지 반값 세일을 진행한다.

옥션은 ITㆍ가전 단독 유통 및 특가 상설관인 ‘온리 옥션샵’을 열고, 최대 80%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온리 옥션샵’은 생활가전과 컴퓨터, 카메라, 자동차용품 등 총 12개 품목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됐다. 총 70여종의 상품이 단독 유통 상품으로 마련됐다. 가전 상설 할인 코너에서는 단독 유통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우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옥션이 중기와 함께 기획했던 브랜드 ‘에이뷰’ 코너를 만들어 TV와 태블릿PC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옥션은 ‘온리 옥션샵’ 개설을 기념해 최대 80% 할인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2종의 제품을 특가로 선착순 판매하는 것이다.

23일에는 전기매트 ‘불가마 카페트 싱글매트’를 50% 할인해 1만9950원에 판매한다. 24일에는 ‘애보트 프리스타일 혈당계’를 80% 할인된 4900원에, 26일에는 게임기 ‘PSP DJMAX 3종 패키지’를 50% 할인된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단, 제품마다 한정 수량을 정해 특가 판매한다.

이 외에도 난방기와 차량용 충전기, 정품 잉크 등이 반값 판매에 나올 예정이다.

정재명 옥션 디지털가전실 상무는 “불황 지속으로 알뜰소비성향이 심화되면서 각 유통업체들이 단독 가격으로 내놓는 한정수량 디지털 가전 상품이 빠르게 매진되고 있다”라며 “고객들이 옥션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가격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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