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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코엑스(사장 홍성원)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A, C홀에서 ‘그린 시티 위크(Green City Week)’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는 쾌적한 녹색 도시를 만들기 위한 건축, 승강기, 공공시설, 음식물 쓰레기 처리 그리고 빌딩 설비 인프라분야에 대한 재구성 및 근본적인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국내 최초의 대형 도시 종합전시회다.

그린 시티 위크는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 한국건축산업대전, 스마트그린빌딩엑스포, 공공환경시설산업관, Food Waste Tech(음식물쓰레기기술전) 등 도시 관련 아이템이 총망라된 도시 관련 종합전시회로, 국내외 200여개의 우수한 관련 기업이 함께할 예정이다.

우선 C홀 3,4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승강기안전엑스포는 승강기의 원리에서부터 기술의 변화상, 미래 발전상까지 승강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전시회로 경사형 엘리베이터, 육교 엘리베이터, 덤웨이터, 홈엘리베이터 등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승강기 완제품은 물론 부품, 액세서리 등과 업계 최고 이슈인 초고속엘리베이터 및 신재생에너지 접목형 승강기 등의 다양한 신제품 기술이 전시된다.

C홀 1,2실에서는 우수한 건축자재의 발굴과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건축자재 추천제’를 전시기간 동안 심사하며, 친환경 건축/건설자재/조경/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비롯한 국내 유명 건축사 사무소들이 참가해 정보를 교류하는 건축전문 전시회인 한국건축산업대전이 동시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좀 더 자세한 관련 문의는 Green City Week 사무국(02-6000-1152, 1177) 및 홈페이지를 통해 (www.greencityweek.co.kr) 가능하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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