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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켓몬스터, LG생활건강과 ’생필품 상시구매 서비스’ 제휴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는 22일 LG생활건강과 제휴를 맺고 이용자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상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켓몬스터는 온오프라인 최저가의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 대표적인 생활용품 브랜드 ’LG생활건강’과 직접 계약을 맺고 자사의 사이트에 ’LG생활건강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소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약 50여 종의 생필품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인 가족을 위한 대용량은 물론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제품도 구비돼 있다. 또한 묶음 배송이 가능해 배송료 부담도 줄였다.

티켓몬스터 측은 "한정된 기간에 엄선된 상품을 선보인 기존 소셜커머스 판매 방식에서 나아가 상시 구매가 필요한 생필품을 적기에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의 패턴을 확대했다"며"치약, 샴푸, 바디용품 등 욕실용품에서부터 액체세제, 섬유유연제 등 세탁용품까지 정기적인 소비가 필요한 제품 군들을 상시적으로 판매해 쇼핑의 편리함을 더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티켓몬스터 관계자는 “좋은 물건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깜짝 선물을 주는 것 같은 소셜커머스의 본질은 살리고,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생활 필수 소모품들은 언제든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익을 가장 우선으로 했다”며 “티몬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쇼핑채널로써 차별화된 서비스와 폭넓은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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