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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참 한국관광공사, ‘전주 스타일’ 비빔밥 사랑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21일 막을내린 ‘전주 비빔밥축제’에 참가한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주한외국인 서포터즈와 함께 6000인분의 전주비빔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이 사장은 “사람의 기(氣)를 보충해주는 ‘에너지 푸드’ 전주비빔밥은 전주의 가장 큰 자산으로 전주를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만들어준 콘텐츠”라며 “전주비빔밥축제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 축제로,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첨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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