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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이’,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동시간대 ‘부동의 1위’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월 2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전국시청률 3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이 기록한 27.7%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동안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호정(최윤영 분)이 병원에서 상우(박해진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정은 귀국 후 병원 자원봉사를 결심했고 상우와 우연히 마주쳤다. 하지만 이는 상우와 만나기 위해 일부러 그가 일하는 병원에 자원봉사를 지원한 호정의 치밀한 계획이었다.

호정은 아직 상우와 미경(박정아 분)이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어 향후 펼쳐질 이들의 엇갈린 러브라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타는 MBC ‘아들녀석들’과 SBS ‘나비부인’은 각각 8.2%와 8.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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