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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해’, 천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 ‘굳건’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천만관객 돌파 이후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는 지난 21일 하루 총 619개의 상영관에 21만 474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달 13일 개봉 후 누적관객수는 1025만 6309명이다.

‘광해’는 개봉 38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로는 ‘도둑들’(1298만1884명:영진위 기준), ‘괴물’(1301만 9740명), ‘왕의 남자’(1230만 2831명),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6135명), ‘해운대’(1145만 3천338명), ‘실미도’(1108만 1천명)에 이어 7번째의 흥행기록을 달성했다.


‘광해’는 ‘회사원’, ‘용의자X’, ‘루퍼’, ‘위험한 관계’ 등 신작 영화들 사이에서 ‘007 스카이폴’에 이어 예매율 2위로 상위권을 지키고 있어 향후 한국 영화의 흥행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용의자X’로, 19만 2778의 관객을 동원해 지난 지난 18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63만 4207명이다. 또한 6만 1241명의 관객을 불러모은 ‘회사원’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6만 3740명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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