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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파이터 김동현, OCN ‘뱀파이어 검사2’서 생애 첫 연기도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UFC 최초의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30)이 OCN ‘뱀파이어 검사2’로 생애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

김동현은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7화 ‘스토커’ 편에서 연정훈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김동현이 현란한 격투기술들을 선보여 촬영장에 있던 전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며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연정훈과 사전 리허설을 꼼꼼히 맞춰 보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2’로 생애 첫 연기 도전을 하는 김동현은 다음달 10일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 출전을 앞두고 있다. 2008년 UFC에 입성해 아시아 최초로 5연승을 기록했던 김동현은 파울로 티아고(31ㆍ브라질)를 맞아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벌인다. ‘UFC in MACAU’ 이날 오후 10시 액션전문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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