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해진, 1920년대 런던 신사로 변신..‘로맨틱 무드’
배우 박해진이 영국 신사로 변신했다.

박해진은 최근 한 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 1920년대 런던의 ‘로맨틱 무드’를 재현해냈다. 그는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로 클래식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 로맨틱한 눈빛 연기까지 선사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는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3년 간의 공백을 깼다. 그동안 일본과 중국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 내공을 쌓은 만큼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섰지만 캐릭터에 녹아든 열연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박해진은 화보와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부드럽고 자상한 로맨틱 가이 역할 외에도 코믹한 캐릭터나 차가운 살인자 역할 등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박해진의 솔직한 연애관과 3년 동안 국내 안방극장에서 모습을 감춰야 했던 속내는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