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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티머스 G 무료로 받자, ‘G in the CLOUD’ 20만명 돌파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LG전자는 ‘옵티머스 G’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고 있는 ‘G in the CLOUD’ 방문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첫 날 하루에만 5만 명의 방문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실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자도 현재까지 6만 명을 넘은 상태다. 이들이 올린 사진도 30만장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G in the CLOUD는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GPS정보를 켠 후, 하늘 사진을 찍어 해당 사진을 ‘옵티머스 G’ 홈페이지(www.lgmobile.co.kr/event/optimusG/event_01.jsp)에 올리면서 시작된다.

응모 사진의 GPS정보와 LG전자가 지정한 국내 200개의 좌표와 일치할 경우, 좌표별로 가장 빨리 응모한 참여자에게옵티머스 G가 증정된다. 현재 남아 있는 G 좌표는 약 60개다.


LG전자는 SNS를 통해 위치정보에 대한 힌트를 순차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힌트는 ‘LG모바일 트위터’, ‘LG옵티머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제공된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이라는 힌트를 받게 되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순신 동상 근처에서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는 방식이다.

지난달 24일 시작한 G in the CLOUD’ 이벤트는 이달 2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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