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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 촬영 도중 겁에 질린 이유는?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 출연 중인 배우 정려원이 촬영 도중 겁에 질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18일 오전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측은 무언가에 홀린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극중 순수하고 인간미 넘치지만 강단 있는 모습으로 만만치 않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가 이토록 깜짝 놀란 이유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이날 촬영에서 놀라울 정도로 작품 속 상황에 몰입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드라마의 제왕’ 측 한 관계자는 “정려원은 연기를 잘하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캐릭터를 더 잘 살릴 수 있을까 끊임 없이 고민한다”며 “그는 억양 하나하나부터 순수하고 따뜻한 성격까지 이고은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손대는 드라마마다 실패한 적이 없는 드라마 외주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따뜻하고 순수하지만 강단 있는 성격의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충만한 4차원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며 펼쳐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1월 ‘신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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