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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까프, 유연하고 쿠션감 강조된 플렉스 온 워킹화 출시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화승 르까프(대표 이계주)가 유연성과 쿠션감이 뛰어나 공원 및 산책로는 물론 둘레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플렉스 온’ 워킹화를 18일 출시했다.

‘플렉스 온’은 유연성이 강조된 미드솔(중창)을 적용해 워킹 시 발이 편안하며 오솔라이트 인솔(안창)은 땀 흡수가 빠르고 쿠션감이 좋다. 인솔에 사용된 바이오케어(BIOCARE) 소재는 항균 기능이 있고 원적외선을 내보내 혈류가 개선돼 인한 발이 빨리 피곤해지지 않아 강한 체력이 소모되는 운동에도 피로감이 적다. 또한 상단의 갑피는 통풍성을 고려한 합성피혁을 사용했다. 



색상은 가을철에 맞게 무채색톤에 포인트 컬러를 넣어 감각적이며 일상복뿐만 아니라 정장까지 어느 옷에도 잘 어울린다. 남성용은 블랙ㆍ오렌지, 그레이 등 2가지 색상이고 여성용은 블랙ㆍ핑크, 그레이ㆍ그린, 그레이ㆍ퍼플 등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9만5000원.

이종태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 팀장은 “르까프 플렉스 온 워킹화는 최근 신발 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른 경량성과 유연성을 주 컨셉트로 개발된 제품으로 보다 편안하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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