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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울산 ‘e편한세상 전하’ 단지내 상가 분양
[헤럴드경제=백웅기 기자]대림산업은 오는 18일 울산 동구 전하동의 ‘e편한세상 전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e편한세상 전하는 지하 4층, 지상 13~35층, 16개동, 총 147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로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소, 현대자동차 등의 배후주거지로 각광받는 전하동에 위치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내 상가는 총 45개 점포로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입주중인 아파트를 포함해 도보 10분 이내에 약 5000여 가구가 밀집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구매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혀 경쟁력을 갖췄다. 또 전하시장, 동울산 시장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자연스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해, 풍부한 유동 수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업종의 점포구성이 가능하고 안정적 수익도 가능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e편한세상 전하는 지난해 100% 분양완료돼 내년 2월 입주한다. 상가 분양사무실은 e편한세상 전하 2단지 상가 106호에 위치했고, 방문고객에 한해 현장답사도 가능하다. (052)713-5500.

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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