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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銀, 1사1촌 자매마을 자원봉사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우리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 유별난마을에서 이순우 행장, 임혁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베기, 사과 따기, 고구마 캐기 등 ‘1사1촌 자매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은행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1사1촌 자매마을 교류 활동의 하나로, 지난 2005년 유별난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농번기에 자원봉사를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수확한 농산물을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94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수확기를 앞두고 불어닥친 태풍에도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면서 “유별난마을과 지역아동센터가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이순우 우리은행장(오른쪽)과 임혁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왼쪽)이 지난 16일 경기도 안성 유별난마을에서 ‘1사1촌 자매마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사과를 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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