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오는 21일까지 5층 대행사장과 7층 행사장에서 ‘아웃도어ㆍ골프 대전’을 연다.
몽벨, 디스커버리, 노티카 아우트로, 슈페리어, 핑 등 총 10여개 브랜드의 가을ㆍ겨울 시즌 이월 상품이 30~60% 저렴하게 나온다.
몽벨 바람막이가 9만8000원, 고어재킷이 28만8000원이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밖에 디스커버리 방풍점퍼 9만4500원, 노티카 아우트로 티셔츠 3만4300원, 슈페리어 바지 11만4000원, 핑 티셔츠 7만9000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에서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상품들에 대한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는 18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하루에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티머니 교통카드(카드+8000원 충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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