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가양역 인근 위치한 전용율 58%의 대형 지식산업센터
GS건설이 9호선 가양역 부근에 위치한 대형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 공장) ‘강서한강자이타워’의 분양을 시작한다.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주 일정은 6월부터 시작된다.
총 연면적 9만 9,647㎡, 지하 2층~지상 15층으로 조성되는 강서한강자이타워는 최근 9호선을 중심으로 들어서고 있는 신규 지식산업센터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건물이다. 58%의 높은 전용율 에 제조업과 첨단산업, 지식기반산업 및 지원 서비스가 복합된 지식산업 기능의 시설물답게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과학적인 물류하역 시스템과 확장형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에서 약 500미터 거리에 자리잡은 강서한강자이타워 전면에는 8차선 대로가 인접했고, 측면에도 도로가 접해있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한강자이타워는 마곡 R&D 시티, 상암 DMC,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연결되는 지역개발의 중심지에 입지해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구나 전용면적이 66m²(구 20평)부터 2314m²(구 700평)까지로 다양해 실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도 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GS건설은 ‘업무와 휴식’이 공존하는 최적의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강서한강자이타워에 ▲모듈화된 단위 공간, ▲방문객과 CEO의 발렛파킹을 위한 호텔식 드랍 존, ▲2면 발코니, ▲편안한 층고의 비즈니스 로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구현했다.
현재 강서한강자이타워를 분양받는 업체는 다양한 세제 및 융자혜택과 기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sgstower.co.kr)나 문의전화(1544-953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