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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김성주 회장, 박근혜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에 대성그룹주 줄줄이 상한가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대성그룹주들이 김성주 회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는 소식에 줄줄이 상한가에 진입하는 등 3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성산업이 전거래일 대비 14.96% 급등한 2만6900원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대성홀딩스(14.73%), 대성에너지(14.94%), 대성합동지주(14.94%) 등 대성그룹주들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이같은 급등세는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인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성그룹 관련주는 증시 소외주로 거래량이 많지 않았고, 특별한 재료도 없어 주가변동성도 낮은 상태였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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