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방송인 이수근 미친 인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케이블방송 tvN에서 14일 방송되는 ‘세 얼간이’에 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의 주역이자 독일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구자철이 출연한다.
‘세 얼간이’ 제작진은 “구자철 선수가 이수근과 예전부터 절친한 형 동생 사이라 이번 러브콜을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수근 또한 게스트 섭외에 직접 나설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고 전했다.
구자철은 ‘세얼간이’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과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수근 미친 인맥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 구자철 선수와는 어떻게 친한거지?” “이수근 미친 인맥 정말 대단하다”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없네” “마당발 입증”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