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성은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성은이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인 브랜드 ‘라본떼’는 첫 론칭 방송부터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금껏 승승장구 하고 있다.
현대 홈쇼핑 관계자는 “첫 브랜드 론칭 이후 의류 판매 부분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의류 자체의 퀄리티뿐만 아니라 김성은 특유의 입담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오랜 파리 생활을 통해 몸소 체험한 스타일링을 제품과 접목시키고, 편안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CEO로써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성은은 지난 2009년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8월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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