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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샘몰, 가을맞이 집정리 수납소품 특집전 열고 할인 판매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샘(대표 최양하)은 자사 인터넷쇼핑몰 한샘몰에서 ‘우리집 2배로 넓어지는 좁은 집 인테리어’ 특집을 진행하고, 인기 상품을 할인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특집전은 효율적인 수납을 도와주는 수납 소품과 수납법을 한데 모았다.

먼저 같은 공간도 2배 넓혀주는 ‘마법 같은 수납’에는 방 구석, 침대 밑과 같이 버려진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 아이템을 선보인다.

두 번째로는 엄마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주는 ‘전문가의 키즈 수납’ 코너다. 이 코너에서는 ‘예비맘의 신생아용품 수납기’, ‘유치원생 우리 아이 정리 습관 들이기’, ‘초등학생 우리아이 방만들기’ 등 자녀의 연령에 따라 알맞은 수납제품을 선보인다. 분류법, 부피 줄이기 등 다양한 수납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어 공간절약 필수품 ‘스마트 다기능 가구’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감에 따라 좁은 공간도 넓게 쓰는 다기능 가구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한샘은 이번 특집에서 미니책상과 서랍장, 화장대 기능을 한 데 모은 침실가구, 주방수납장과 렌지대, 식탁의 기능을 한꺼번에 하는 주방가구 등을 선보였다.

이밖에 수납 효율은 물론, 실속 있는 가격까지 챙길 수 있는 ‘경제적인 수납’ 코너에서는 금액대별로 3만원, 5만원, 10만원대 상품을 분류해 예산에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샘은 이번 특집을 기념해 최대 33%까지 할인하는 ‘이달의 특가 상품’ 코너도 운영한다. 국민가구로 등극한 샘키즈(SAM KIDS) 선반형 코너장을 30% 할인한 24만5700원에, 샘키즈 수납장(70cm) 역시 30% 할인한 14만9100원에 판매된다.

한샘 관계자는 “철이 바뀌면서 옷가지를 정리하고,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고객들을 위해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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