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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증권, 최고 연 12% 수익추구 ELS 공모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SK증권(사장 이현승)이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제863회 ELS는 삼성전자와 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 주기로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는 기초자산의 일별 종가가 투자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36%(연12%) 수익을 지급한다.

제864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기초자산상승률의 48%의 수익을 최대 9.6%까지 지급하고, 2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의 103%를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 / 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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