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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스생명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 전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에이스생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에이스그룹 10개국이 함께 참여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RDS(Regional Day of Servic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에이스생명의 8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동작∙관악 및 종로 적십자 봉사관에서 빵을 만들어 지역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나눠 주었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도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에이스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10개국에서 10월 중 동시 진행된 지역사회 공헌 활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친환경, 자연 보호, 재활용’ 및 ‘교육, 건강 증진, 사회소외계층 지원’ 등의 공통적인 주제로 각 국가별 다양한 활동을 진행되고 있다.

레슬리 포레스트 에이스생명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그룹차원에서 생보사와 손보사가 합동으로 진행한 첫 번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라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진행된 봉사활동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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