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천연물소재 제조업체 네이처텍(대표 성한용)은 ‘제36회 국가생산성대상 챔피언경진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에 준다. 총 220개 업체가 응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네이처텍은 과립라인 공정개선을 통해 품질향상과 생산성을 향상시킨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한용 네이처텍 대표는 “국내 최고에 머물지 않고 세계로 나아가는 천연물 제조기업으로 성장해서 국가생산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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