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도스는 기존 알약 형태의 비타민과 달리 분말로 돼 있어 물이나 다른 음료와 함께 타 먹을 수 있다. 분말형이어서 체내 흡수가 빠른 게 장점이다.
액체에 잘 녹아 물이나 음료에 타먹을 수 있는 미세한 크기의 입자, 깔끔하게 섭취하기 원하는 사람에 맞는 결정형 입자 등 입자 크기에 따라 ‘울트라 파인C’, ‘파인C’, ‘크리스탈C’ 등 3종으로 분류했다.
분말형 제품은 대부분 바로 섭취하지만 특유의 신맛과 가루의 흩날림의 불편을 감안, 입자 크기에 따라 세분화해 다양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울트라파인C는 입자 크기 약 75㎛ 미만의 미세분말 형태로 고려은단 분말 비타민C 중 입자가 가장 작다. 파인C는 입자 크기 150㎛ 미만의 분말형태 비타민C로 입 속에 달라붙지 않고 잘 녹는다. 크리스탈C는 입자 크기가 약 850㎛ 미만의 결정형태로 미세가루의 흩날림 없이 깔끔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동봉된 숟갈로 1회 섭취 시 3번 떠먹으면 되며 한 숟갈당 비타민C 1000mg의 고함량을 섭취할 수 있어 피로 회복,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우수의약품관리기준(GMP)시설에서 생산해 식약청의 건강기능식품 인정을 받았다”며 “알약형 고함량 비타민C 제품의 크기 때문에 삼키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은 손쉽게 고함량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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