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이 웹(Web)에 구축된 가상현실 화면을 보면서 고객과 상담해 마치 고객 휴대폰을 직접 만지며 통화하는 듯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객들은 ▷소프트웨어(OS) 업데이트 ▷데이터 설정,해제 ▷이메일 설정 ▷MMS 환경 설정 ▷스팸 필터링 ▷와이파이 설정 방법 등을 더 쉽고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최상현 기자/src@heraldcorp.com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사와 제조사 중 최초로 고객 상담용 ‘스마트폰 웹 가상현실‘(Smart Device Web Virtual Reality)’ 시스템을 서울 보라매 고객센터 등 전국 16개 고객 센터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은 ▷소프트웨어(OS) 업데이트 ▷데이터 설정,해제 ▷이메일 설정 ▷MMS 환경 설정 ▷스팸 필터링 ▷와이파이 설정 방법 등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말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사진제공=SK텔레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