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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퀸’ 금보라, 스태프 위해 80인분 식사 대접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금보라가 스태프들에 식사를 대접하며 큰 애정을 표했다.

금보라는 지난 10월 8일 울산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을 위해 80인 분의 식사를 대접했다.

금보라는 ‘메이퀸’이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현장 촬영이 상당 부분을 차지해 스태프들의 식사가 주로 야외에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밥차를 섭외해 제작진을 응원했다.


금보라는 “오랜 시간 지방 촬영장에서 수고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작으나마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며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극중 달순은 자신의 남편 홍철(안내상 분)이 갑자기 데리고 온 해주를 홍철의 외도로 낳은 딸로 생각하고 모질게 구박하지만 해주가 성인이 되면서 딸 편에서 힘을 주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 스태프는 “아역 출연분에서 지독할 정도로 해주를 구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방송분에서는 ‘국민엄마’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면서 “극중 달순의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 된다”고 밝혔다.

한편 ‘메이퀸’은 해주와 창희(재희 분)의 애정 전선에 도현(이덕화 분)과 기출(김규철)의 음모가 개입하면서 스토리가 격변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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