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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실무 교육으로 부동산 중개 서비스 Up!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은 1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서구민회관에서 관내 1000여개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실무에 대해 강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동산 중개업자의 자질과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부동산 거래질서의 확립과 중개업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이병열 부동산정보과장이 부동산 중개업법 위반 사례와 그에 따른 준수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양도용 세무사가 최근 개정된 부동산관련 세법과 부동산 중개실무, 부동산거래계약신고, 토지거래계약 허가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중개사들이 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는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수 있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중개업자의 책임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정한 중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2600-6497)로 문의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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