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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나들이용품 최대 50% 할인 판매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마트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나들이용품 특별기획전’을 진행,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잠실점과 서울역점 등 51개 점포에서는 활동시 발을 편하게 해주는 운동화를 최대 50% 가량 저렴한 상품으로 기획했다. ‘낫소 리노 컬러 런닝화’는 1만9900원, ‘로또 경량 워킹화’는 4만9000원으로, 비슷한 품질의 상품의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르까프와 아디다스, 프로스펙스 등의 워킹화는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울역점 등 42개 점포에 있는 신발 멀티숍 슈마커에서는 신상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김밥재료와 찬합, 매트 등 나들이 시 필요한 용품들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락앤락 스트라이프 찬합’(1만9600원)과 ‘컬러 웨이브 보온물병’(460㎖ 1만3500원) 등도 할인가로 나온다. ‘앵그리버드 컬러매트’는 20% 할인해 6800원에 판매한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설악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을 단풍 시즌이 시작됐다”라며 “나들이 시즌을 맞아 관련 용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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