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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률 1위 ‘울랄라 부부’, 신현준 두 번째 공약 제시
KBS2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가 시작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월화극 최강자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신현준이 또 하나의 공약을 제시했다.

신현준은 앞서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던 ‘일일 주부’를 실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신현준과 김정은은 또 다른 공약으로 시청자들의 지지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신현준과 김정은이 새롭게 내건 공약은 다름아닌 ‘공주님 허그’다. 이들은 “10월 8일과 9일 방송되는 3, 4회가 다시 한 번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하게 된다면,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만난 시청자들과 각각 다섯 명씩 포옹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현준은 포옹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른바 ‘공주님 안기’를 시도할 예정이다. 공약실천은 각각 트위터를 통해 인증과정을 거칠 것으로 알려져 ‘울랄라 부부’가 이번 주에도 시청률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또 ‘공주님 안기’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주연배우들의 연이은 신개념 공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울랄라 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린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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