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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규, 낚시게임하러 제주 무인도 1박 2일 투어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저스트나인(대표 김진상)이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청풍명월에서 ‘이경규와 함께하는 제주도 출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출조 이벤트는 다양한 낚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모션으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동안 진행됐다. 낚시 체험은 수심이 깊고 어종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제주도 서쪽 해안의 무인도 ‘차귀도’에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낚시광으로 알려진 방송인 이경규씨와 함께 바다 위에서 선상 낚시를 즐겼으며, 능성어, 쥐치 등 직접 잡은 생선으로 준비한 싱싱한 회를 시식했다. 다음날 오전에는 낚시 지점에 따라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방파제 낚시도 즐겼다.

더불어 제주도의 기암으로 알려진 용두암을 관광하고 아이스 뮤지엄과 버킷 리스트 아트를 관람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출조 이벤트에 함께한 이경규씨는 “참가자분들과 함께 낚시도 하고 회도 먹으면서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분들과 다양한 낚시의 재미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접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풍명월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출조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 응모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며,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지중해 업데이트 의견을 제시하면 지급되는 황금열쇠를 모아 응모할 수 있다.

출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풍명월 공식 홈페이지(http://cm.pmang.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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