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현 입대에 백찬 “창민 에이트 메인 보컬로 영입하겠다”
에이트 백찬과 주희, 2AM의 창민이 이현의 군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육군훈련소를 찾아 우정을 과시했다.

이현은 10월 8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서 입대를 앞두고 미니인터뷰 및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백찬과 주희 창민은 이현의 입대 현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백찬은 “이현이 머리를 짤랐다길래 그 동안 이현이 헤어스타일 덕을 많이 봤다는 사실이 밝혀지나 했지만 의외로 정말 잘 어울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창민은 “6년 전 그 날이 떠오른다”며 “제가 6년 전 이 곳에서 입대를 했었다. 잘 다녀올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백찬은 “이현이 군대에 가는 동안 창민 씨를 저희 에이트의 메인보컬로 결성했다”고 고밝혀 입대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현은 지난 5일 입대를 앞두고 굿바이 싱글 ‘촌스러워서’를 발표했다. 또 그는 군복무 중에도 사전에 녹음해 둔 솔로곡과 에이트의 곡들을 차례로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한편 이현은 지난 2007년 혼성그룹 에이트로 데뷔해 프로젝트 옴므, 솔로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SBS ‘신사의 품격’ OST ‘가슴이 시린 게’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유지윤 이슈팀기자/jiyoon22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