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메이퀸’은 17.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17.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처럼 ‘메이퀸’은 동시간대 경쟁작 SBS ‘다섯 손가락’을 완벽히 제치는 데 성공했지만, 시청률 20%의 고지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창희(재희 분)는 자신의 아버지 기출(김규철 분)이 해주(한지혜 분)를 키운 홍철(안내상 분)을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창희는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는 해주에게 이별을 선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다섯 손가락’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