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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어 휩쓴 ‘롤드컵’ 뭐길래…전세계 게이머 밤샘 응원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월드 챔피언십 시즌2(이하 롤드컵)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른 시각에도 관련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올라오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현재 롤드컵은 미국 LA에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시각으로는 이른 새벽에 경기가 생중계가 되면서, 5일 오전 6시50분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온게임넷’, ‘롤드컵’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트위터 등 SNS에서도 롤드컵 인터넷 중계 사이트를 공유하는 글을 비롯해, 이른 시각에도 경기를 지켜보는 게임 마니아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롤드컵은 라이엇게임즈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리그로, 각 대륙별 대표 팀들끼리 총 상금 300만 달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대회다. 5일부터 시작된 대장정은 한국 대표 아주부 프로스트와 중국 대표 IG의 개막전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아주부 프로스트는 중국 대표팀에 이어 유럽 대표인 SK게이밍도 꺾으면서 8강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 LOL 월드 챔피언십 시즌2 플레이오프 조별 풀리그 (A조)

1경기 아주부 프로스트 승 vs 패 IG
2경기 IG 승 vs 패 CLG.PRIME
3경기 SK게이밍 패 vs 승 아주부 프로스트
4경기 SK게이밍 패 vs 승 CLG.PRIME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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