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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메디포스트, 먹는 피부보습제 ‘미즈워터풀’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를 통해 미용 기능성 영양제 ‘미즈워터풀’<사진>을 4일 출시했다.

‘먹는 화장품’이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피부의 수분량과 유연성, 탄력성 등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직장 여성은 물론 실내 활동이 많은 학생 및 주부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바르는 화장품이 피부의 가장 바깥쪽인 표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과 달리 이 제품은 진피층에 생합성 활성성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피부 보습 및 영양공급 효과가 더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미즈워터풀’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피부보습 분야 기능성원료로 인정받은 NAG(N-아세틸글루코사민)이 주성분. 콜라겐, 알로에겔, 비타민C, 코엔자임Q10, 히알루론산 등도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오렌지, 망고, 사과, 당근, 호박, 브로콜리 등 30여 가지 과일과 채소 농축액 및 분말을 비롯해 벌꿀 등 피부에 좋은 천연 성분들을 부원료로 사용했다고 메디포스트는 설명했다.

젤리 형태로 돼 있어 물 없이도 먹기 쉽고 휴대가 편하며, 제품 1포로 1일 NAG 권장량인 1000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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