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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 형상’? 호수 표면에 섬뜩한 모습이…
[헤럴드생생뉴스] 호수 표면에 비친 악마 혹은 괴기스러운 괴물 형상의 바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섬뜩한 사진을 찍는 미국의 안드레이 안토브(36)의 작품을 소개했다.

안토브는 지난 10년간 호수물에 비친 독특한 바위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컬렉션을 완성해나갔다.

불가리 리라와 피린 산맥 일대에서 촬영한 사진에는 악마로 불려질만큼 섬뜩하고 오싹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 그가 촬영한 다른 사진속에서도 괴기스러운 바위의 모습들이 들어 있다.

그의 작품들은 이미지 수정 의혹이 들만큼 독특하다.

그러나 그는 “컴퓨터에서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수정을 절대 하지 않는다. 오로지 카메라와 삼각대 만을 사용해 촬영했다.”고 전했다.

또 안토브는 “악마 이미지 사진이 우연히 내 카메라에 찍히게 되면서부터 시작했다” 며 컬렉션 활동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매우 놀라워면서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 메일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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