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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9월 판매 전월 대비 4.7%↑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르노삼성이 9월 판매에서 전월 대비 4.7%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르노삼성은 9월 판매에서 내수 4005대, 수출 7600대 등 총 1만160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뉴 SM3는 출시 이후 1555대(8월 판매분 포함)를 판매해 기존 모델 대비 약 9.2% 판매가 증가했다. 수출시장에선 SM5가 전월 대비 285%가 증가한 995대를 산적하는 등 해외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성석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희망퇴직을 통해 현장의 영업망을 젊고 활기찬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며 “향후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내수시장 점유율(M/S)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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