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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국제관광도시 BI·마스코트 확정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국제관광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BI(Brand Identity)와 마스코트를 확정했다.
구는 지난 8월 잠실관광특구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 수정작업을 거쳐 엠블럼, 마스코트 등 국제관광도시 송파의 BI<사진>를 완성했다고 4일 밝혔다.
국제관광도시 송파의 BI는 현재 업무표장과 상표등록이 진행되고 있으며, 각종 홍보물에 적용해 잠실관광특구와 송파구를 홍보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엠블럼은 올림픽의 도시 송파와 관광이라는 양대 테마를 함께 담았다. 오륜기의 5가지 색상에는 각각 자연(초록), 물(파랑), 도시(검정), 사람(노랑), 희망(빨강)을 담아 꽃잎으로 표현했고, 꽃술은 가까운 미래 송파의 랜드마크가 될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형상화했다.
마스코트로 확정된 ‘잠누리’와 ‘잠애리’는 잠실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잠실(蠶室)이라는 지명에 따라 누에고치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박병국 기자/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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